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허태정 대전시장의 미국방문 후 귀국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 미국 방문 유감"이라는 촌평을 내고 떠나기전 외유성 출장이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미국 방문 유감'이라는 촌평을 낸 한국당 대전시당은 허 시장이 8박10일간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 했다며 떠나기전 외유성 출장이라는 지적이 있었다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앞으로는 금쪽같은 시민 혈세 낭비와 외유성 방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지 않도록 내실 있게 방문일정을 계획단계부터 꼼꼼히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훈수도 잊지 않았다.
한편 허태정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올랐었다.
허 시장은 이번 공무 국외출장에서 미국 동부(뉴욕, 보스톤, 뉴저지)와 서부(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스타트업과 의료 및 바이오, 4차산업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 이라며 방문 목적을 밝혔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