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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대전시의원 미국 출장길에 '업자동행' 우연?
 
김정환 기자

▲ 조성칠 대전시의원     ©김정환 기자

시의원 1인 해외출장에 1,830만 원의 시민 혈세를 사용 미국 출장길에 오른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의  미국 출장길에 조 의원과 친분이 있는 관련 사업자가 동행 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외공무연수 목적에 의혹을 들게하고 있다.

 

조 의원은 4월 24일 부터 5월 3일까지 8박 10일 동안 미국 LA 와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뉴욕 카네기홀등 문화예술 관련 공연 관람과 시설 견학을 통해 대전에 접목 한다는 목적으로 미국 출장 길에 오른다.

 

미국 출장 계획서에는 일반 여행사의 여행상품에 등장하는 관광지를 주로 방문 하는 것으로 돼 있어 외유성 공무연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있다.

 

문제는 조 의원의 이번 미국 출장길에 조 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문화예술 공연기회사 대표 A씨가 조 의원과 동행 하는 것으로 알려 지면서 이번 동행이 과연 우연일까에 대한 의문이 일고있다.

 

또 공무국외 출장길에 업자를 동행 하는 것이 과연 공사를 구분한 출장인지에 의혹을 사고있다.

 

무엇보다 조 의원과 동행하는 업자 A씨는 조 의원이 대전민예총 사무국장 시절부터 가깝게 알고 지내는 사이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A씨와 조 의원은 사석에서 형님아우 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업자A씨 동행과 관련해서 조 의원은 "A씨가 미국에 간다는 것은 오늘 아침에 기자 전화를 받고 알았다고 말하고, 전화를 했더니 오늘 간다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A씨 출발 과 관련해서 본인과는 사전교감이 전혀 없었다고 분명히 밝혔다.

 

미국에서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세부일정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만날 일정을 조율하지도 않았다"며 A시의 미국 방문과 본인과는 관련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까마귀 날 자 배 떨어진다고 할까? 조 의원의 미국 출장길에 관련 업자의 동행이 조 의원의 주장대로 관련이 없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조해야 하는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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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11:2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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