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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조성칠 의원 미국행 '소귀에 경읽기다'
 
김정환 기자

▲ 정의당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원 1인 해외출장에 시민 혈세 1,830만 원이 사용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번에는 정의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비난에 가세 했다.

 

조 의원의 미국행에 정의당은 23일 '소귀에 경읽기'라는 관련 논평을 냈다.

 

정의당은 "얼마 전 허태정 대전시장 미국 방문과 대전시의회 의원 등 해외 일정에 대해 많은 비난이 있었다"며 "(이는)예산낭비와 외유성 일정이라는 지적이었다"고 상기 시키며 이런 외유성 일정이 계속되고 있고,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성칠 대전시의원이 해외로 나간다며 외유성 출타가 아닌지 지적하고 나섰다.

 

정의당은 "조성칠 의원이 24일부터 5월 3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출장을 간다는데, 출장비용도 1,834만원에 달하는데다 LA부터 라이베이거스, 뉴욕까지 미국 횡단 코스로 쫙 짜여 있다. 소귀에 경읽기다. 선출직 공직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국민적 비판이 그렇게도 높은데, 왜 그리도 꿋꿋하게 나가려고 하는지 다시 생각해도 놀랍다"며 외유성 해외연수를 조롱하듯 말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의 해외연수에 대해 "제발 자중들 하시라. 정말 선진지 사례를 공부하고 싶다면 예산 아껴가면서 공부하는 일정을 만들어 보시라.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 문화를 만들어 달라 부탁드린다"고 논평했다.

 

한국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그들의 몸속 한 켠에는 외유성 해외 방문 DNA가 자리 잡고 있는 듯 하다”며 “민주당 대전시당은 자당 소속 고위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함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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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3 [17: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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