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수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16:26]

조승래 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수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4/16 [16:26]
▲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   © 김정환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오늘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회장: 이명수 의원·박찬대 의원)이 후원하는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은 감정적인 막말이 난무하는 한국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어 올해로 제8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금일(4월 16일) 오후3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하여 “국민이 주신 대표 자격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바른 언어로써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주신 ‘바른언어상’은 앞으로 더욱 배려와 존중을 담은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 정치의 품격을 한 층 높여달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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