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올해 일자리 4500개 창출 목표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15:47]

논산시, 올해 일자리 4500개 창출 목표

강민식 기자 | 입력 : 2019/04/10 [15:47]

논산시가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4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률 72%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직접일자리 창출 104개 사업에 4000명, 고용서비스 500명 등 총 45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소상공인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등 고용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우리시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고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취업기반 조성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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