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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충대 철학과 동문 '대전시티즌 사장 임명'
신임 대표이사, 서울신문사 최용규 광고국장 선임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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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규 신임 대표이사    

대전시티즌(구단주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15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허태정 대전시장의 충대 철학과 동문인 서울신문사 최용규(57세) 광고사업국장을 ㈜대전시티즌 제19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대전출생으로 대전동산중학교, 대전상업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신문사 광고사업국장을 맡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표이사 인선은 경영과 선수단 운영을 엄격히 구분하기 위해 경영은 대표이사에게 선수단 운영과 성적은 감독에게 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겠다는 구단주의 확고한 기본운영방침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신임 대표이사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시민과의 유대관계 증진, 구단경영 투명화 등 구단 쇄신을 바탕으로 중장기 플랜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물색했다고 한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구단주의 기본운영방침에 따라 감독에게 선수단 운영과 성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대표이사로서 조직쇄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또한 구단의 재정적 안정화를 위해 메인스폰서 유치, 네이밍라이츠, 월드컵경기장 및 부대시설을 활용한 수입사업 개발 등 마케팅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특히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개설, 팬과의 만남 정례화 등 시민과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사랑을 갈구하기 보다는 대전시티즌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구단을 재창조 하는 등 축구특별시 옛 명성을 다시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1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선수단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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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0 [16:5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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