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부영초에서는 페더급에 6학년 김지민 학생, 함석준 학생, 라이트급에 6학년 이시호 학생 등 총 3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페더급 김지민 학생과 라이트급 이시호 학생은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함석준 학생은 준결승까지 진출해 최종 3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시호 학생은 “시합에 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규훈 천안부영초 교장은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다른 두 학생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