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 벚꽃 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3km 구간에 왕벚나무 2000여 그루의 벚꽃 터널 장관을 볼 수 있다. 올해 9일부터 14일까지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축제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보령댐 물빛공원에서 축하공연과 풍물놀이, 민속경기 등이 열린다.
옥마산의 봄꽃 길은 등산로를 따라 흐드러지게 핀 꽃 잔디와 수선화의 화려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내고, 봄꽃이 만발한 꽃길을 걸으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옥마산 봄꽃 축제장에서 건강지킴이 뱃살 측정과 옥마산 사계 사진전시, 포토존, 사진엽서 배부 및 손편지 쓰기 등의 체험과 통기타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참가 준비물은 라면 1봉지며, 이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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