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 공감 및 장애 인식 개선에 관한 샌드아트 및 마술 공연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장애인의 날 신문 배포, 장애이해 사진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생활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며,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바람직한 장애인관을 확립하고자 한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아산교육지원청 조기성 교육장은 “장애인의 날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의 일원으로서 장애학생들의 내실 있는 지원과 정책을 수립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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