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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제219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 의결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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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향 의원이 제안설명을 하고있다.     © 김정환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2019년 3월 29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1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대전광역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옥향)의 심의를 거쳐 불요불급한 예산은 열악한 구 재정 여건과 사업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대전 효문화뿌리축제』8,000만원 등 사업예산 1억9,915만원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하였으며, 기정 예산액보다 299억5,098만6천원 증액된 4,570억2,182만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김옥향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한정된 재정으로 편성되는 추경예산인 만큼 구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주요사업들을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구청이 제출한 조례안 중 「대전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중구청이 제출한 일반직 공무원 17명 증원을 12명으로,「대전광역시 중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법령에 맞는 문구로 변경하여 수정가결하였다.
 

이어서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과 견책 처분의 징계를 받은 6급 공무원을 5급 승진예정자 명단에 올린 집행부의 인사와 관련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표결에 부쳐 12명의 의원이 투표하고 찬성 7표, 반대 5표로 원안 가결하였다.
 

해당 안건을 발의한 김연수 의원은 “인사위원장에게 의회에 납득이 가도록 인사 관련 자료와 설명을 요구하였으나 부실한 자료 제출로 공정한 인사 및 근무평정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부득이 감사원 의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안선영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중구에는 보조금을 받는 성폭력상담소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며 “보조금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을 위한 사업비인 만큼 허투루 사용돼선 안된다”고 지적하고 성폭력상담소의 상담 건수 부풀리기 의혹을 제기, 중구청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지방자치법과 대전광역시 중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회에서 선임토록 한 결산검사 위원으로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박상두 세무사, 상신규 공인회계사, 이재선 대전대 교수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서명석 의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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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1 [16: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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