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기현)가 3월 29일 2019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4월 1일 원안의결 했다.
이번에 심사한 2019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2조 1,279억원 대비 0.9% 증가한 2조 1,472억원 으로 세입재원은 특별교부금과 비법정이전수입 등 목적지정 재원 78억원과 일반재원 114억 원이며 이를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사업 85억원 , 공립유치원 학급 신증설비 15억원, 유치원학급운영비 확대지원 11억원,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학교 교육여건 개선시설 58억원 등에 편성했다.
위원회는 예산안 중 지역사회기반 미래학교 사업은 사업영역을 세분화하는 것이 교원업무경감 취지에 적합한지 점검하고 민주시민교육활성화 사업은 대상학생 선발시 저소득층 학생을 50%이상 포함하는 것을 조건으로 원안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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