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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9일 임시회 폐회... 40개 안건 심의
도민 복리 증진 위한 예산안 2건, 조례안 25건, 동의안 6건, 결의·건의안 3건 등
 
강민식 기자

▲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강민식 기자

충남도의회는 29일 제3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0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안 2건, 조례안 25건, 동의안 6건, 건의·결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위원선임 2건, 긴급현안 1건 등 총 40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조례안을 처리하기에 앞서 의원들은 5분 정책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나열, 대응책을 촉구했다.

 

5분 발언을 통해 8명의 의원들은 ‘충남 청소년 지도사 임금 및 처우’ 및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 도민과 밀접한 관련사항 등을 처리했다.

 

김동일 의원은 ‘충남 청소년지도사 임금 및 처우’와 관련된 5분 발언 자리에서 “충남의 36만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유능한 청소년지도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충남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청소년지도사의 처우개선이 선결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영신 의원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주제로 한 5분 발언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대책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김옥수 의원은 “충청남도 다문화 가정 관련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의 경우 초기 정착부터 일자리 문제, 최대 현안인 자녀문제에 이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편견과 차별 속에서 고통 받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선영 의원은 “충남의 노동권과 건강한 노동문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근로’가 ‘노동’으로 바뀔 때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 시 안전이 보장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으며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계양 의원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와 관련된 5분 발언 자리에서 “우리 충남도가 환황해권 중심지로서 중국과 북한, 동남아시아 무역의 전초기지로서 충남도의 당진항, 대산항을 통해 황해남도 해주항, 평안남도의 남포항과 통항할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명숙 의원은 “지역자원시설세 인상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충남도는 적극 대응해야 한다”라는 주제를 통해 “3월초 문재인 대통령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검토 지시와 조기폐쇄 예정시기를 당기겠다는 산업부의 입장에 발맞춰, 충남도도 기한 연장 저지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강력히 주장했다.

 

정병기 의원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5분 발언 자리에서 “교육청 소속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를 통해 장애학생의 체육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에 배치된 지도자들은 신규 재가 장애인에 대한 체육서비스 제공에 집중해야 한다”며, 교육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훈 의원은 “국립국악원 분원은 충청의 중심 공주로!”라는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에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을 유치 시 도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인근 지역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객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유병국 의장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등이 임시회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복리 증진 등 도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는 도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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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9 [15: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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