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박원영 WYP교육컨설팅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민원인과 공무원의 시각 차이가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상황별 응대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직원 자체 친절교육과 함께 다양한 민원 시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해 평일 오전 8시부터 굿모닝 민원실을, 매주 목요일에는 여권을 비롯한 각종 증명 민원을 저녁 8시까지 접수 처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과 원활한 소통법을 배우게 돼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 처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과 민원 편의 시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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