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미디어경제사회교육칼럼천안,아산서산.당진.태안보령.서천.홍성.예산공주.청양.부여논산.계룡.금산
편집 2019.04.26 [09:03]
전체기사정부청사세종시대덕밸리IT/과학문화 · 스포츠공연정보자료실성명 · 보도자료 인사 · 동정 . 알림 기자회원 게시판기사제보
섹션이미지
자료실
성명 · 보도자료
인사 · 동정 . 알림
기자회원 게시판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기사제보
HOME >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시 '세수 658억으로 포장한 1조7780억 LNG발전소'
1조7780억 청정발전소 유치...세수는 월 1억8천만 원
 
김정환 기자

▲ 발전소 유치반대 1인시위에 돌입한 김경석 서구의회부의장     © 김정환 기자

대전시가 지난 19일 한국서부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에 1조7780억 규모의 1000MW급 LNG 발전소를 유치했다고 자랑했었다.

 

당시 대전시는 또 LNG 발전소 유치로 건설기간동안 8만5000명의 일자리창출, 460명의 인구 유입, 658억원의 세수유입 등을 내세웠다.

 

특히 시는 LNG는 청정연료라며, 환경에 유해하지 않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대전시는 홍보자료 어디에도 LNG발전소에서 미세먼지가 발생 한다는 내용은 눈 뜨고 찾아 봐도 볼 수가 없었다.

 

대전시는 대규모 투자 유치 했다고 자랑하면서 ▲ 건설기간(42개월) 동안 연간 8만 5천명 일자리 창출 ▲ 이전가족 460명 인구 유입 ▲ 최소 658억 원의 세수증대(30년 누적기준) ▲ 320억 원(누적)의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균형발전 등의 유치효과를 예상했다. 

 

하지만 대전시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이 정확치 않은 예측 일자리 와 매월 1억8천 만원 정도의 세수를 증대 시킬 수 있다고 자료를 냈었다.

 

1조7780억원을 투자 유치 한다고 홍보 하면서 세수가 30년동안 658억 증대 한다고 자랑 했는데 이는 월 1억 8천 만원 정도의 세수가 증대하는 것에 그치는 수치다.

 

미세먼지 발생에 대해서는 함구를 했던 대전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랑을 했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미세먼지 발생 과 관련  KAIST 정용훈 교수(원자력·양자공학)은 “LNG발전소 건립은 자동차 10만대가 늘어나는 것과 같다”며 LNG 발전소 건립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특히 “LNG=청정연료라는 등식은 앞으로 제고되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정 교수는 “발전소를 가동하면 질산화물이 배출되고, CO2도 배출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나 미세먼지 측면에서 환경문제로 이어진다”며 “이런 상황에서 청정발전소 건립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가 청정연료 발전소라고 자랑 하고 있지만 환경문제를 야기 시킬수 있는 시설 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LNG발전소 유치를 막기위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도심 속 LNG발전소 입지 반대를 천명한 가운데, 서구의회 김경석 부의장이 1인시위를 본격화 하면서 대전시의 계획에 차질이 일것으로 보인다.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있는 김 시의원과 김 부의장은 LNG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인 서구에 지역구를 둔 시민의 대표라는 점에서, 향후 반대 움직임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서구의회 김 부의장은 26일 기성동에 새롭게 조성되는 평촌산단내 LNG발전소 설립 추진을 반대하는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김 부의장은 “청정지역인 평촌동에 미세먼지 주범인 LNG발전소 건립을 서구민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서구청장은 친환경첨단산업단지를 공약으로 몰표를 받아 당선되었음에도 미세먼지로 인한 서구민의 건강을 목죄는 평촌동 LNG발전소 건립을 눈감고 있는 것은 49만 서구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인식 시의원과 김경석 서구의회 부의장이 평촌산단 LNG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는 LNG발전소가 추가로 생길 경우 지역내 미세먼지 발생량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다.

 

실제 LNG의 응축미세먼지가 석탄 화력의 77%에 달하고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의 98%가 응축 미세먼지였으며, 유해물질이 석탄화력의 3배 가까이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전시의 청정연료 발전소 홍보는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

 

청정연료 발전소라고 강조 한 대전시가 1조7780억 원을 투자 유치 했다고 홍보 한 것에 비해 미세먼지 발생이 불보듯 뻔 한 현실 과 월 1억8천만 원 정도의 세수 증대에 대해 대전시가 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3/27 [18: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걸어서 만나는 대전의 근대역사 문화
  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만든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명칭:브레이크뉴스(주). 등록번호:대전,아00118.등록년월일:2011년12월28일. 제호:브레이크뉴스대전세종충청.발행.편집인:김선영. 발행일:2004년8월1일.발행소:브레이크뉴스(주). 전화 ☎Tel 010-5409-8989 Fax 0504-172-8989 . 청소년보호책임자:김정환.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본사]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5-7 /대전세종충청본부:대전광역시 중구 어덕마을로 10번길97
Contact djbreaknews@naver.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