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가족 초청 간담회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순국선열 뜻 기려
구청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대덕구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11명과 동반가족 7명이 참석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현재의 우리가 이렇게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며, 그분들의 용기 있는 삶을 존경하고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마음깊이 본받고 나라를 위한 헌신한 분들께 예우를 다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