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문제를 조기 진단·개입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아동 및 복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성과 및 2019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사업추진에 대한 자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243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아동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40개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방임 등 고위험 아동을 우선 발굴해 집중 사례 관리함으로써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가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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