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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내 최장 402m 출렁다리 완공
 
김천겸 기자

▲ 완공된 출렁다리 [사진제공= 예산군]     © 김천겸 기자


국내에서 가장 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예당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함께 개통식을 개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2017년 총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착공된 출렁다리는 지난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초속 35m/s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성인 3150명(70kg)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산책길도 조성했다. 5.4km의 ‘느린호수길’이며 개통식과 함께 걷기대회도 진행되는데 수변산책로에서 휴게소까지 편도 2㎞ 코스로 짜였다.

 

군은 출렁다리를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며 향후 유료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잔교(폰툰다리)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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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3 [16: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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