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은 축제는 기간 중 평일에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을 즐길 수 있다.
휴일에는 조개 빨리 까기, 주꾸미 먹물 따기, 낚시 고기 잡기,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과 향토가수 초청 및 관광객 노래자랑도 열린다.
한편, 신비의 바닷길은 조위 70cm 이하일 때 갈라짐이 나타나고,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재미도 쏠쏠하다.
바닷길은 20일 오전 9시 36분(조위 38cm) ▲21일 오전 10시 25분(3cm) ▲22일 오전 11시 9분(-9cm) ▲23일 오전 11시 50분(4cm) ▲24일 낮 12시 29분(37cm) ▲4월 5일 오전 10시 23분(83cm) ▲4월 6일 10시 56분(72cm) ▲4월 7일 오전 11시 29분(72cm)에 절정을 이룬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