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 장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디스플레이센터는 참여기업에게 연구 장비 사용료를 최대 70%까지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TP 윤병진 디스플레이센터장은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활용종합포털 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다”며 “특히 86대의 연구 장비와 전문 인력 11명을 상시 배치해 참여기업들의 기술개발 경쟁력을 향상 시킬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연구기반 활용사업’ 희망 기업은 연구기반공유시스템인터넷 홈페이지(rss.auri.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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