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훈련은 로프 등 각종 구조장비 사용법과 노하우 전수공유를 비롯하여 수직구조, 수평구조, 수중 잠수구조 등 3대 구조항목 중심의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오중봉 해양구조대장은 “점차 해빙기, 농무기 등 안전사고 유발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평소 최상의 구조태세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전통적인 해상구조 뿐만 아니라 항공구조 및 수중 잠수구조 등 입체적 해양구조능력 강화 방침을 정하고 올해도 특임 경찰관을 지속 채용하여 일선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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