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 신임 교육장은 첫 부임일인 지난 4일, 3.1운동 기념 100인 학생 토의 한마당 참여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를 방문, 교육환경 파악에 나섰다.
취임 당일인 지난 4일에는 특별한 의전이나 행사 없이 3층 대회의실에서 3월1일자 인사 발령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와 환영식을 가졌다.
이 자리도 조 교육장이 맵시꽃도 나라꽃인 무궁화로 준비해 충절의 고장에 부임함을 상징적으로 새기면서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한 것.
이날 조 교육장은 취임사로 “전통과 문화, 청렴정신이 살아 숨쉬는 아산에서 교육 가족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희망을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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