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합교양대학’개강

대전지역 10개 대학 교류의 장, 연합교양대학 개강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3/05 [16:45]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합교양대학’개강

대전지역 10개 대학 교류의 장, 연합교양대학 개강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3/05 [16:45]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연합교양대학’개강식 개최     © 김정환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5일 오후 4시 식장산홀에서 연합교양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합교양대학은 대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 지역의 10개 대학이 협약해 운영하는 협력 사업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 지역을 깊이 알아가는 ‘대전의 재발견’ 등 2과목으로 진행되며, 과목별 2학점이 부여된다.

 

이번 1학기의 강사진은 박형주 아주대학총장,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수,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권윤덕 작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인사들로서 참여 대학생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합교양대학은 참여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있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학기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중구 선화동 구 충남도청사에 위치한 진흥원 내 식장산홀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참여 대학 총장, 참여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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