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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경예산 3,366억 원 편성
기정예산 대비 7.1% 늘어난 5조 905억 원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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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액 대비 3,366억 원 증액된 5조 90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3조 8,455억 원 보다 3,177억 원(8.3%) 증액된 4조 1,63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9억 원(2.1%) 증액된 9,273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 4%인상분 1,025억, 지방교부세 증가분 및 정산분과 정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국고보조금 등 3,177억 원 규모다.

 

금회 추경은 경기 침체 및 고용감소 우려 등에 적극대응을 위한 관련 사업발굴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생활 SOC 사업 등 국비사업을 적극반영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투자에 우선을 두었고, 민선7기 시민약속 사업과 함께 트램건설 등의 주요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사업비도 담았다.

 

먼저 정부의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역특화 청년인재 채용기업 276명, 고용우수기업 등 청년 채용 35명, 컨텍센터 경력단절여성 신규 채용 30명, 어린이집 행정회계 보육 보조인력 221명,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600여명 등 총 1,806명의 고용창출을 위해 96억 원(기정 317억 원)을 추가 반영하였다.

 

생활 SOC 사업으로 국비 추가 확보된 도시재생뉴딜사업 38억 원(기정 296억 원)과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사업 70억 원(기정 196억 원)을 반영하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지원 18억 원, 장애인 활동비 지원 20억 원, 아동수당 80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치매예방 및 환자 돌봄사업으로 시립제1노인병원에 40억 원을 들여 120병상을 증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년도 국비 추가 확보된 외삼 ~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160억 원과 경부고속도로 회덕IC 건설을 위한 설계비 1억 원을 반영해 사업이 정상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비 130억 원, 중고 입학생 교복지원 45억 원을 신규 반영하고, 자치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1곳을 추가 지원하는 등 차질 없이 이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 대전방문에 즈음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예타 면제가 확정됨에 따라, 트램운영 계획 수립 및 도로영향분석 용역 10억 원과 서대전육교 지하화 타당성 조사 수수료 2억 원을 반영하는 등 트램건설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테마형 특화단지 Re-New 과학마을 조성 42억 원, 스마트 공장 보급 16억 원을 신규로 반영하고, 지역 주력산업 육성 12억 원, 소셜벤처 창업 플랫폼 조성에 11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안전성 지원센터 구축 54억 원, 수소차 지원 200대 55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1,559대 249억 원(기정 190억)으로, 1대당 수소차 3,350만 원, 전기차 1,600만 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방문의 해’원년을 맞아 각종 매체 활용 홍보, 마케팅 홍보 등 적극 투자하여 붐을 조성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다리위의 향연’, ‘EDM 페스티벌’, ‘라이브 미술관’, ‘이응노 예술도시 만들기 사업’ 등 각종 행사․축제 신규 사업비도 계상했다.

 

더불어,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및 시민안전 사전예방 사업으로 교량 보수보강공사 23억 원, 교통사고 취약구간 개선사업 10억 원, 119구조장비 확충 7억 원, 저소득 주택 2만 5000가구에 소방경보 시설 설치비 5억 원 등을 반영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이 2020년 하반기 일괄 해제됨에 따라 공원녹지 보존 및 조성을 위한 녹지기금 872억 원, 민선7기 핵심공약 사업인 베이스 볼 드림파크, 센트럴 파크 조성과 트램건설 등 대규모 사업의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한 재정안정화 기금에 450억 원을 담았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3월 22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 242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4월 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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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5 [14: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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