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는 “불길을 막아내고 사람들을 구하려는 용감하고 끈기 있는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우리를 위해 몸을 던지시는 소방관님 존경합니다” 등의 내용으로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 지친 소방관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소방서 견학은 ▲ 청소년 진로체험 ▲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 펌프차, 구급차 장비 설명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감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eak News 강민식 기자 asia1803@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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