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린다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2/26 [16:28]

논산시,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린다

강민식 기자 | 입력 : 2019/02/26 [16:28]

충남 논산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린다.

 

시는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로 명패를 보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명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해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 각 읍면동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12분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위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0주년을 맞이해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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