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무지개다리 사업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 사업으로 △정신 장애 극복 캠페인 △문화다양성 렉처 콘서트 △ 문화다양성 공공영화제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보호 인식 캠페인 △문화다양성 도서 캠페인 △청양 청년 기획단 △사람책 도서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국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26개 지역 문화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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