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가 지난 21일,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인권경영 실현과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2019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상임이사를 위원장, 기획조정실장을 책임관으로 하고,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내부위원 6명과 인권경영에 대한 전문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권전문가, 대학교수, 변호사 등 외부위원 6명, 총 12인으로 구성되었고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최철규 사장은“민간기업보다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인권보호 의무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인권 중심의 민주적 직장문화 조성은 물론 사업추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 요소 등을 사전에 파악, 이를 개선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권경영위원회는 앞으로 대전마케팅공사의‘기관 인권영향평가’, ‘주력사업 인권영향평가’,‘인권침해 사건의 심의 및 결정’등 인권경영 정책과 실행 전반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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