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지구대·파출소는 대전경찰청 소속 지구대 19곳, 파출소 9곳 중에서 범죄예방활동, 112신고출동, 112신고처리만족도, 공동체 치안활동, 지역경찰 역량강화방안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분기별 포상을 실시해왔다. 황 청장은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로 문제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며, 자기주도적 근무를 통해 시민과 동료가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4월부터 기존 베스트 지구대·파출소 선발을 ‘으뜸 지역경찰’ 선발로 대체, 치안현장에서 직무에 충실하고 맡은 소임을 묵묵히 처리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을 적극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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