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김환경 총경)는 동절기로 중단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이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행 前 시험장 시설ㆍ장비 및 업무 전반에 대한 지도ㆍ점검으로 원활한 시험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각 조종면허시험장을 철저히 점검, 미비점 발견 시 신속한 시정조치를 통하여 금년 조종면허시험 중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조종면허시험은 충남(아산, 태안)ㆍ충북(충주)조종면허시험장에서 정기시험 총 62회 집행계획으로 응시 희망자는 시험일 2일전까지 인터넷 또는 시험장, 해양경찰서 방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기타 조종면허 취득관련 문의 사항은 태안해경서 수상레저계(041-950-2551)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