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너지메디, 공주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16:27]

퀀텀에너지메디, 공주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2/14 [16:27]
▲ ㈜ 퀀텀에너지메디 유은숙 대표가 공주대학교 박달원 총장직무대리에게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김정환 기자


㈜ 퀀텀에너지메디 유은숙 대표가 공주대학교 박달원 총장직무대리에게 양자의학 기반의 K-Medicine 세계화 프로젝트을 위한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14일 공주대학교는 총장접견실에서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전공(주임교수 이용근), ㈜ 퀀텀에너지메디(대표이사 유은숙)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 퀀텀에너지메디는 양자물리학의 놀라운 양자에너지를 인체에 접목한 디지털 의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통합의학 중심의 양자의학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2017년 중국의 양자통신인공위성 성공, 2019년 미국 IBM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등과 함께 양자에너지 시대가 열리고 있다. ㈜ 퀀텀에너지메디의 유은숙 대표와 공주대학교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전공 이용근 주임교수는 양자의학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K-Medicine 세계화 프로젝트를 통해 생체에너지 기반의 예방의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용근 주임교수는 공주대학교 산하에 양자의학연구소를 설립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양자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을 서고, ㈜ 퀀텀에너지메디 유은숙 대표가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주대학교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학과(주임교수 이용근)는 K-Pop, K-Food, K-Culture 등 한류에 이어 K-Medicine을 세계화 프로젝트를 위해 ㈜월드홈탁터과 ㈜백일식품을부터 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학과(주임교수 이용근)는 발전기금 제3호 기업인 ㈜ 퀀텀에너지메디와 함께 양자시대(중국 양자통신인공위성, 미국 양자컴퓨터)에 발맞추어 양자의학을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용근 주임교수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국립대학교 산하 양자의학연구소를 설립하고자 준비하고, 양자의학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K-Medicine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많은 글로벌화를 위한 신생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하고, 발전기금을 유치함으로써 산학연을 통해 K-Medicine 블록체인과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면역‧건강증진 글로벌리더를 양성하여 의료관광, 헬스관광, 웰니스관광의 세계적인 허브국가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며 특히 양자의학기반의 K-Medicine 블록체인은 한반도 통일관광 시, 건강과 친환경 중심의 DMZ 세계평화관광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활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한반도 통일관광 상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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