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번교육은 대전시와 구청, 여객조합 및 화물협회 등과 협의를 통하여 운수종사자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교육계획에 반영하였다.
특히 출퇴근 버스 기사들의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시간대를 조정하고 매 분기별 실시하던 법령위반자 강화교육도 격월제로 실시하는 등 운수종사자들이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운영 방법도 개선했다.
또한 교육과정은 개정된 법령을 반영한 최신버전으로 강의하며, 실제 사고사례 등을 블랙박스 영상으로 구성하여 실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대중교통으로 자리잡을‘트램’에 대하여 운수종사자들이 바로 알고 홍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증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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