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군의장협, 유관순열사 서훈상향 촉구 결의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7:07]

충남시군의장협, 유관순열사 서훈상향 촉구 결의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2/11 [17:07]
▲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사진=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제공]     © 김정환 기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8일 태안군의회에서 열린 제85차 정례회에서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3.1운동의 대표적이며 상징적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가 1962년, 서훈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이래 지금까지도 3등급에 머물러 유관순 열사의 추모제에 대통령 헌화조차 받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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