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치구의회,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대전중구.유성구의회,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01 [14:28]

대전 자치구의회,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대전중구.유성구의회,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2/01 [14:28]
▲ 대전중구의회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을 실시했다.     © 김정환 기자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자치구의회가 사회복지시설를 찾아 위문을 하는등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미혼 모자가족 복지시설과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서명석 의장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날로 어려워지는 가계살림 때문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듯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전유성구의회가 사회복지법인 신생원을 찾아 위문을 실시했다.     © 김정환 기자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도 1일, 새해 첫 임시회인 제233회 임시회를 마치고 설 명절을 맞아 유성구 학하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신생원을 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신생원의 시설 현황 및 운영 상황에 대해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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