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 명절맞아 밥상민심 잡기 나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01 [14:17]

정의당 대전시당, 명절맞아 밥상민심 잡기 나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2/01 [14:17]
▲ 정의당 대전시당이 설 명절을 맞아 대전역에서  명절  인사에 나섰다.     © 김정환 기자


각 정당이 설 밥상민심을 잡기에 나선 가운데 정의당 대전시당도 분주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설연휴를 앞둔 2월 1일 오전 11시 대전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대전 시민들에게 정책특보를 배포하며 인사를 전했다.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은 “연휴 기간동안 국민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정치라고 버려두지 마시고, 그런 정치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달라”며 정치개혁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가족, 친지, 이웃과 나누는 풍성한 연휴, 보다 평등학고 그래서 더 행복한 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대전역에서 귀향 인사를 마친 정의당 대전시당은 대전지역 원로들을 찾아 인사하는 인사회를 개최하고, 지역별로 정책특보 배포와 함께 평등명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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