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원 안선영, 뿌리공원 효율적 운영방안 제시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발언 실시

김천겸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11:25]

대전중구의원 안선영, 뿌리공원 효율적 운영방안 제시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발언 실시

김천겸 기자 | 입력 : 2019/01/31 [11:25]
▲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는 안선영 의원   [사진제공=대전중구의회]  © 김천겸 기자


대전 중구의회 안선영 의원은 지난 30일 열린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뿌리공원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선영 의원은 “중구의 보물인 뿌리공원은 그동안 효문화뿌리축제가 그 가치의 중심처럼 여겨졌다”며 “효문화뿌리축제가 금년도 국가유망축제에 선정되지 못해 아쉽지만 이를 계기로 삼아 뿌리공원이 축제라는 틀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문화뿌리축제에 들어가는 8억의 예산 중 1억이라도 뿌리공원 내 족보박물관 등 내적 자원에 투자 한다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뿌리축제의 반복적인 지적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며 “효문화뿌리축제 자체는 축제 위원회를 구성하여 외향을 맡기고 집행기관은 축제를 채우는 무형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단단한 우리 중구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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