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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서대전육교 구간 지하화 확정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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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권 의원     ©김정환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오늘(29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 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예타 면제 사업을 허용하기로 했고, 이에 대전광역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대전권 외곽순환도로 구축’을 예타 면제 사업으로 신청했었다.

 

예타 면제가 결정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은 7천억원 규모이며 대전시 중구 서대전역∼정부청사∼유성온천역∼진잠∼서대전역을 잇는 37.4km의 순환형 노선으로 계획되어 2025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노선에 포함된 서대전육교 구간이 지하화로 확정되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트램은 우리나라 최초 사업이나, 사업 추진의 찬반 논란 속에 관련 법 개정(도로교통법,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과 타당성 재조사로 인해 2014년 발표 이후 5년간 사업 추진이 지체되고 있었다.

 

이은권 의원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행정절차도 이미 마무리 되어 있고 설계비 50억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을 기대한다”며, “특히 서대전육교 지하화사업이 포함되어 현안사업이 잘 풀리게 되었다”면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정부의 예타 면제 결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2002년 처음 논의를 시작한 이후 건설방식 논란으로 수차례 연기되면서 다수의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예타 면제가 확정되어 7천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트램방식 도시철도의 효용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많은 만큼 대전시에서는 제기되고 있는 문제와 우려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의견을 반영하여 보완, 개선해야 한다”며,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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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9 [18:5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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