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2019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28 [15:55]

대전광역시의회, 2019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1/28 [15:55]
▲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김정환 기자

대전광역시의회가 28일 오전 10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7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 건의안 2건 등 모두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정상화를 위한 예산사태 해결 촉구 건의안’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급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혜련 의원은 ‘지방재정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세입기반과 자치단체의 자율성 확대 및 과세 형평성 제고’를, 구본환 의원은 ‘장애인에게 재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활승마 운영을 위한 대책’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금년도 업무보고 시 제시된 의견과 정책에 대한 대책 마련과 올 한해 계획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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