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개교, ‘방과후학교’ 최우수상 수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2:17]

충남 3개교, ‘방과후학교’ 최우수상 수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1/17 [12:17]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10회 방과후학교대상’학교부문에서 공주 상서초, 천안 환서중, 서산 대산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당진 합덕제철고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충남교육청이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외에 강사부문에 천안 신흥초 조동준 강사가 우수상, 교사부문 천안 환서중 정지혜 교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100대 우수방과후학교로 천안 양대초, 당진 원당초, 천안 오성초, 서산 대산중, 서산 부석중이 선정됐다.
 
충남의 방과후학교가 전국에서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셈이다.
 
김지철 교육감은“방과후학교는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지역연계 운영에 박차를 가해서 더욱 알차고 투명하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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