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 할 예정이다. 이신재 대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과 옥외근로자, 교통시설 관리자 등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어린이집, 유치원,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현괄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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