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늦은 저녁 지회 사무실에서 서구지회 신관순 지회장 과 하명숙. 강희선 부회장등 임원진, 그리고 장종태 서구청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새해 시무식은 회원 상호간의 협력과 상생 노력이라는 목표를 설정 하고 새해 기원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미용사회 신관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생업에 정진해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새해에도 회원 모두가 소원하는 일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새해 회원 모두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대전서구미용사회는 그동안 참전용사회 와 장애인복지시설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미용사회 봉사활동으로 수혜를 받은 인원이 누적 3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 하고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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