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설 명절 앞 도민생활 직결 점검나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3:21]

충남도, 설 명절 앞 도민생활 직결 점검나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1/10 [13:21]
충남도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버스터미널 24곳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24곳 ▲판매시설 42곳 ▲영화관 3곳 ▲교량 30곳 ▲육교·터널·지하도 68곳 등 총 191개 시설이다.
 
도는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또 시군 특사경과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설 성수식품 원산지 부정 유통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단속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여부 ▲제조(유통)일자 변조 ▲원산지 표시위반 ▲수입쇠고기 혼합판매 ▲영업장 위생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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