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에 따르면 제천·밀양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단계 대상(다중이용시설 등 8886개동) 조사를 완료했다. 2단계조사는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위험물 시설 등 2만 2900개동에 대한 2단계 조사를 추진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로 구축된 기초자료는 향후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작전 등 화재현장 활동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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