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그룹홈 아이들 초청‘사랑나눔 영화시사회 개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08 [13:45]

대전도시철도공사,그룹홈 아이들 초청‘사랑나눔 영화시사회 개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1/08 [13:45]
 
▲ 도시철도공사가 진행한‘사랑 나눔 영화시사회’에 초청된 아이들과 선생님.     © 김정환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7일 CGV 대전탄방점)에서 대전시 소재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하여‘사랑 나눔 영화시사회’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대전시연합회(회장 방영탁)와 결연을 맺고 그룹홈방문, 영화관람 등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겨울 방학을 맞은 초청 아이들은 일제시기 한글사전편찬을 주도했던 조선어학회 사건을 영상화한 한국영화‘말모이’(9일 개봉 예정)를 관람하고 공사에서 제공한 음료수ㆍ팝콘 등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작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실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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