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대전시연합회(회장 방영탁)와 결연을 맺고 그룹홈방문, 영화관람 등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겨울 방학을 맞은 초청 아이들은 일제시기 한글사전편찬을 주도했던 조선어학회 사건을 영상화한 한국영화‘말모이’(9일 개봉 예정)를 관람하고 공사에서 제공한 음료수ㆍ팝콘 등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작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실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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