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는 주민들이 유성구에 바라는 희망사항 인터뷰와 그에 대한 유성구청 직원들의 답변 인터뷰를 엮은 동영상 시청에 이어, 정용래 구청장의 신년사, 직원들의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진행됐다. 정 청장은 올해 직원들에게 유념해야 할 키워드로 ‘연대와 협치’, ‘전통과 미래의 융합‘을 강조하며, 주민들과 함께 협력할 것과 유성의 옛 명성을 회복(전통)하는 일과 과학도시로서의 도약(미래)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내부적으로는 “이달에 조직개편을 통해 인력배치 등 일하는 조직의 틀을 잡을 것”이라며, “동심협력이라는 올해의 구정방향을 한 해 동안 마음에 잘 새기고, 개인의 업무가 아니라 공동체의 과제를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잘 해주기 바란다”며, 직원 간 소통과 부서 간 협력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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