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시당위원장 “항상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할 것”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31 [16:11]

조승래 시당위원장 “항상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할 것”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2/31 [16:11]
 
▲ 조승래 의원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 31일 당원 새해메시지 통해 민생·정책 정당 정책 거듭 나겠다는 의지 밝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31일 “항상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창출하는 정책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이겠다”고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조승래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당 당원들에게 보내는 새해 메시지에서 “요즘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런 시민들이 겪는 민생과 경제적 어려움은 민주당이 해결해야 할 엄중한 과제일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2019년 기해년 새해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난 3.1운동과 우리 정부의 근간인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꼭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자 대전시 출범 70돌, 광역시 승격 30돌을 맞는 지역으로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라며 “엄혹한 그 시절, 독립운동가들이 꿈꿔 온 나라로 새롭게 만드는 일은 이제 우리 후손들의 몫인 만큼 새로운 대한민국과 대전을 가장 살기 좋고 모두가 잘 사는 도시, 건강한 도시로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시당 구성원 모두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민주당에게 큰 힘을 실어 준 것은 우리 삶을 더 낫게 만들어 달라는 절실한 요구의 발현일 것”이라며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당 모든 구성원들은 다시 한 뜻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고자하는 강한 의지는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자만심과 승리감에 도취되지 않고 더욱 채찍질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당원 동지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18년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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