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시설과 서비스를 서면심사, 전문가 현지검증 등 종합 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대전 서구가 포함된 12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민원실을 만들기 위하여 ▲취약계층 전용창구 설치 ▲다양한 보조기구 비치▲민원인용 사무기기 공간 및 휴게 공간 정비 등 민원인을 위한 편의시설·환경 등을 세심하게 개선해 높은 가점을 받았다. 또한, 민원처리 기간 단축,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한 업무처리 개선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강화해 이용하기 편리한 민원실 환경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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