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주)은 공장자동화 전문업체로서, 제어기기 FA시스템•전자부품•PC기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 매출액은 연간 약 10조원에 달한다. 코리아텍의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은 2016년 미국 앨러바마州의 ‘스마트사’, 베트남 하노이시의 ‘SR사’, 2017년 중국 혜주시의 JS Trading사에 이어 네 번째다.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는 코리아텍 재학생의 취업 지원, 현장실습 확대 및 직업교육 관련 교류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코리아텍 학생 21명이 현장실습 및 취업성과를 거뒀다. 코리아텍은 2015년부터 오므론(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15명의 학생들이 오므론(주) 현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교육을 받고 6명이 취업했다. 또 산학협력단은 한국 오므론 재직자 366명, 협력사 1,623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은 “오므론(주)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코리아텍 재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확대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