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집중조명시설은 야간에 횡단보도를 환하게 밝혀 운전자의 가시성을 높임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바닥조명은 스마트폰을 보며 도로를 횡단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횡단보도 진입 부분에 설치됐다. 구는 지난 3년간 관내 교통사고 발생내역을 분석해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21개소를 선정, 설치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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