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이전 첫 발 내디뎠다...

조승래 의원,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예산 확보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8 [20:10]

대전교도소 이전 첫 발 내디뎠다...

조승래 의원,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예산 확보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2/08 [20:10]
▲ 조승래 의원   ©김정환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위원인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8일 새벽 2019년도 새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전 과 충청권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증액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 연구용역비, 성북동 국공유림 및 숲체험시설 일대 유아·청소년 산림교육체험 거점시설 기본구상 용역비, 온천관광지구 활력증진사업 연구비,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융합의학인프라 조성 타당성 조사비 등의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 의원은 “여당의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였다"며 “충청권 발전에 단비와 같은 예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역관련예산 외에도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 대학시간강사 처우개선, 학교예술강사 지원, 아동수당 확대, 임신부 임플루엔자 무료접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 확대, 장애인활동 급여 지원 등에 있어 당과 함께 문재인 정부 민생정책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쏟은 결과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경기침체, 양극화 심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살림에 다소나마 위안과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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