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기자협회 11월30일 공식 출범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2 [22:57]

세종시기자협회 11월30일 공식 출범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2/02 [22:57]
 
▲  세종시기자협회 공식출범식이 아람달에서 개최됐다.     © 김정환 기자
세종시기자협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전동면 아람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언론 발전과 ‘정론직필’을 위한 힘찬 출발에 나섰다.
 
창립총회에서는 협회 창립을 위한 정관 승인, 간사를 비롯한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사에는 뉴스1 이길표 세종본부장이, 명예회장에는 금강일보의 서중권 세종본부장, 감사에는 브릿지경제의 윤소 세종 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국장에는 내외뉴스통신의 김종환 차장이 임명됐다.
 
특히 신규 언론의 검증과 함께 회원사들의 윤리를 담당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 디트뉴스24의 김형중 국장이 맡고 윤리위원들을 임명하며 송곳 검증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언론의 새로운 역할상을 정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길표 신임 간사는 취임사에서 “지역발전과 기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협회 운영의 시스템을 잘 구축해 더욱 발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기자협회는 금강일보, 내외뉴스통신, 뉴데일리, 뉴스1, 디트뉴스24, 대전투데이, 브레이크뉴스, 브릿지경제, 대전시티저널, 세종매일, 전국매일(가나다순) 등 11개 언론사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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